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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확산 캠페인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8/14 [11:19]

충남도,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확산 캠페인

충청인 | 입력 : 2011/08/14 [11:19]

[논산=충청인] 충남도는 저탄소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탄소다이어트 실천 캠페인을 12일 논산시 논산 세무서앞 광장에서 논산시민,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다이어트 15대 사업의 적극 홍보와 도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민간단체인 늘푸른나무에서 기후변화 캠페인으로 실시하는 저녁먹고 걷기대회와 같이 추진했다.

저녁먹고 걷기대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가정에서는 불을 끄고 행사에 참여하여 에너지 사용과 CO2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천요령 홍보,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한 행사이다.

도에서 추진하는 ‘탄소다이어트’ 시책은 가정 등 비산업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이 산업분야 보다 경제적인 비용은 적게 드는 반면 그 효과는 바로나타나기 때문에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이 절실하다.

도 관계자는 “탄소다이어트는 제5에너지(에너지 절약)운동으로 도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는 ▲가정, 건물, 상업, 교통부문의 녹색생활 실천시스템 구축과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확대, 그린리더 육성 등 홍보·교육 ▲환경녹지국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직원간 베출권 거래제 활성화, 탄소다이어트 행사 등 15대 사업을 선정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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