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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도록 전자책 서비스 확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0/11/24 [22:22]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도록 전자책 서비스 확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0/11/24 [22:2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 도록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적극 강화해,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대시민서비스를 다양화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2020년에 발간한 10권의 전시 도록을 전자책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공개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자책은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디지털시대를 부응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감미술의 온라인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인 전시 도록 전자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대전시립미술관의 과학예술을 소개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가이드북과 전시 도록, ‘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이동의 예술학’, ‘몰입형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 대전의 미술사를 소개하는‘검이불루:대전미술다시쓰기 1950-60년대’, ‘대전미술다시쓰기 7080’, 한국현대미술의 정립을 위한‘한국화, 신와유기’, ‘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하종현’, 의식주를 예술로 조망한 ‘옷장 속 예술 사회학’, ‘탄수화물휘게’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를 통해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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