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21년 충청권에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설치
기사입력: 2020/11/30 [21:28]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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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대전=뉴스충청인] 병무청은 국방의무를 수행할 자원을 선발하고 관리하는 기존 업무에 그치지 않고 병역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하고 전역 후에는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관점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바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이다. 이 사업은 입영 전에는 병무청·교육부·고용노동부가 맞춤형 군 복무 분야 설계와 국비지원 기술훈련 등을 제공하고, 군 복무 중에는 국방부·각 군·중소벤처기업부가 개인의 경력개발을 위해 지원한다. 전역 후에는군 복무 경력을 활용해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국가보훈처 등에서 취업지원을 하게 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병무청은 서울지방병무청에 이어 2021년에는 충청권에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설치해 관내 고등학생 등 병역의무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상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상담에 참석하면 병무청 누리집에서 사전 직업 선호도검사를 받은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군 복무 경력 등 자기계발을 위한 정보제공, 군 경력을 활용한 취업지원 안내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 받게 되며, 병역이행 절차 등에 관한 설명회와 퀴즈 골든벨, 복무 중인 병사들이 들려주는 군복무 이야기 영상 등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역할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군 복무와 취업·사회진출이 연계되도록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있으며, 군 복무가 경력단절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고 사회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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