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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LINC 3.0 사업단, 청년창업 활성화 산학협력 패러다임 변화 주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6:29]

목원대 LINC 3.0 사업단, 청년창업 활성화 산학협력 패러다임 변화 주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2/08/30 [16:29]


[대전=뉴스충청인]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LINC 3.0 사업단(단장 정철호)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하여 3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에서는 목원대, 대전대,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 6개 대학과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아이와즈, ㈜칼리시, ㈜케이시크 등 기업, (재)대전과학산업진흥원 총 11개 기관이 김영삼, 김선광, 송대윤 대전시의원 3명과 함께 DJC(DaeJeon Connect:대전 커넥트) 협의체를 발족했다.

 

DJC협의체는 지역 창업네트워크 구축 및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창업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지역의 창업교육 협력모델 구축 ▲지역 특화분야 연계 창업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협력 ▲지역협력형 창업 확산을 위한 인재양성 지원 체계 마련 및 핵심 인재 공동 육성 ▲지역협력형 창업교육 추진을 위한 행·재정 제반 사항 공동 수행 ▲대학과 기업, 기관과의 공유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이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DJC협의체가 산‧학‧연‧관 이해관계자와의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 양질의 다양한 창업교육 컨텐츠 개발, 우수 프로그램 연계로 청년창업이 활발한 대전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대학의 창업역량을 결집하여 대전시가 글로벌 창업도시로 확장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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