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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도 신규시책 구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9/14 [18:42]

당진시, 2023년도 신규시책 구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2/09/14 [18:42]


[당진=뉴스충청인] 충남 당진시가 신성장 동력 마련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새롭게 추진할 신규시책 114개 사업을 발굴하고 14일 오성환 당진시장의 주재로 2023년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점검해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된 신규시책은 △문화복지국 14개 △경제환경국 30개 △건설도시국 19개 △자치행정국 13개 △담당관 8개 △직속기관 및 사업소 30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등학교 신설(자율형 사립고) △우량기업 유치 △당진 수소도시 조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해양 관광 복합단지 개발△ 투자유치지원 등의 사업과 같은 민선 8기 시정철학을 담은 도시브랜드인‘그린 경제도시’를 적극 추진하기 위한 시책들의 구체적인 실현방안 등에 대해 심도 높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민선8기의 목표는 기업 및 투자유치와 신성장 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정주 여건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변화를 꾀하는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거쳐 발굴된 사업 중 타당성이 높은 시책을 추려 소요예산의 적정성과 추진계획 등을 추가 검토하고, 2023년도 예산편성 및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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