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여성의 힘으로 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경순(53) 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장이 취임소감을 밝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여성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능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김경순 회장은 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 총무, 향토음식연구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김회장은 영동읍 하가리에서 포도, 복숭아 등 1만 4000㎡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 마기영(58)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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