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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사업 전달식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3/07 [18:18]

당진시, 2023년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사업 전달식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3/03/07 [18:18]


[당진=뉴스충청인] 충남 당진시가 6일 접견실에서 지역 내 결식 아동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사업’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결식 우려아동의 영양균형 성장을 도모하기위한 민관협력 아동 급식지원 사업으로작년 9월 충청남도는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협약을 맺고 도내결식 우려 아동에게 밑반찬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사업비는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인 대 ․ 중소기업 ․ 농어업협력재단에서 기탁한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SK E&S가 마련한 재원 등 총 1억2천만 원상당으로 이를 통해 당진시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내년 2월까지 주 2회 밑반찬을 배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SK E&S 류성선 본부장, 박재덕 그룹장,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식회사 조민영 본부장, 대 ․ 중소기업 ․ 농어업협력재단조태용 본부장등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노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지역 내 아동 결식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본 사업 종료 후 우리 시 급식 지원 대상에 편입하는 등지원 대상자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인 행복나래(주)는 SK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이익 전액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촉진해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대 ․ 중소기업 ․ 농어업협력재단과 LNG발전 및 도시가스 공급과 태양광 ․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전문회사 SK E&S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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