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증평읍이장협의회(회장 연관옥)는 지난 8일 증평읍 율리 휴양촌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증평읍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율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열 군수를 비롯해 증평읍 79개리 이장이 참여해 새로 취임한 이장소개와 증평읍 당면사항을 협의하고 윷놀이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연관옥 이장협의회장은 “이날 윷놀이 행사는 증평읍의 화합으로 풍년농사와 이장들이 더욱 단결해 발전된 증평읍 건설에 노력하자는 뜻에서 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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