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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류시스템(주) 유흥식 대표이사,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 컨퍼런스서 경영혁신 사례 발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3/10/18 [17:47]

한국물류시스템(주) 유흥식 대표이사,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 컨퍼런스서 경영혁신 사례 발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3/10/18 [17:47]


[천안=뉴스충청인] 삼성로지피아(주), 한국물류시스템(주) 유흥식 대표이사는 10월 18일 부산벡스코(BEXCO) 제1전시장 세미나 A홀에서 진행된 ‘2023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 컨퍼런스’에서 경영혁신 사례 발제자로 선정되어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 컨퍼런스’는 10월 17일과 1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및 이노비즈, 메인비즈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의 주요 컨퍼런스 중하나다.

 

한국물류시스템(주) 유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물류운반장비시장에 진출하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고사위기라는 심각한 문제점에 착안해, 중소기업들의 강력한 ‘협업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한사례」를 소개하였다.

 

‘협업 혁신’을 위해 공동구매를 통한 공급원가 절감, KMS, 장비봇 공동브랜드 런칭으로 마케팅 공략, B2B(ERP)와 B2C(쇼핑몰과 어플리케이션) 확대, 온‧오프라인 마케팅, 국내외 교육 등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추진해왔다. 이번 유 대표의 협업 혁신 사례는 거대기업과 경쟁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한계를극복하는 좋은 방안이 될 전망이다.

 

특히, 유흥식 대표가 2019년에 설립한 KMS산업장비협동조합은 동종업체와 경쟁이 아닌 협력자로 공동마케팅, 공동구매, 교육, 전시회, 연수, 전국 유통망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을 통한 동반상생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현재 19개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 조합은 2019년 6.8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2022년 98억원 매출을 달성했고, 2023년에는 130억원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유흥식 대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는데,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5년간 1억 기부, 어르신 치매예방 평생학습 문화센터 개설,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헌혈증 누적 201매 기부, 취약계층 불우이웃 돕기 6년간백미 5,000kg 전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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