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 이갑희 동서노조 당진지부위원장,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심의수 당진시의회 의원, 현천순 당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후원금은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으로, 내년도 ▲관내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결식아동 주말 도시락 ▲취약계층 빛드림 선물꾸러미(생필품, 농산물) 지원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올해도 임직원들과 함께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2015년부터 관내 결식아동 주말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해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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