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4일(수)~26일(금) 사내 동호회 ‘쉐어링’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용 물품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전자제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보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수거된 전자제품은 ▲다기능 복사기 11대, ▲가습기 4대, ▲커피 머신 3대 ▲빔프로젝터 2대, ▲캠코더 2대 등 90여 점이다. 이는 한국IT복지진흥원 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수리 및 성능 향상 후 필요한 곳에 기증될 예정이다.
최영섭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업무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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