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2일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네오판넬(대표 정학록)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543호 가입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정학록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한 활동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네오판넬은 샌드위치 패널, 하이샷시, 방화문 등의 건축자재 전문 기업으로, 합리적인 금액과 친절한 상담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긴급한 상황의 위기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도내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교육 등의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