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청인/당진] 강봉조 기자 =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지난 1일 각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양수기 사용 관련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폭우로 인해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엔진양수기 사용 방법 및 장기보관 관리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구본석 소장은 "이번 양수기 특별교육을 통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과 폭우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피해복구에 투입될 수 있도록 장비에 대한 관리와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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