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청인/태안] 강봉조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서울강동소방서 소속 소방장 강기헌, 소방장 고종석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두 명의 소방관은 지난 28일 17:02경 태안 샛별해수욕장에 피서를 즐기던 중 튜브를타고 떠밀려 가는 A씨(60대, 남) 등 2명을 발견하고 즉시 입수하여 구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헌 소방관은 “소방관으로써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양경찰과 소방이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나서준 소방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물놀이 할 때에는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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