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청인/당진] 강봉조 기자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당진전통시장에서 ‘당진5일장 순찰대’(자율방범대ㆍ시장상인회ㆍ중앙지구대)와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 자율방범대(당진1동지대) 등 약 20여명이참여했으며, 당진시장오거리 ~ 시장교 구간 도보순찰을 함으로써 체감안전도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당진5일장 순찰대는 지난 4월 30일 발대식 이후부터 매월 5일과 10일로 끝나는날 당진시장에서 합동(도보)순찰과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경찰서장은 “긴 연휴 기간에 대비해 당진시민의 평온한 명절 치안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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