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청인/대전] 서대전우체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1일~12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대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설 명절에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위문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대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소외계층 5가구(복지사각지대, 긴급복지지원 등)를 대상으로 사전에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물품들을 위주로 구매하여 전달했다.

서대전우체국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명절 소외계층 위문활동, 집수리 봉사, 배식 봉사, 연탄배달과 같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대전우체국장 장재혁은 앞으로도“나눔과 기부 문화의확산,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