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유성구 보훈회관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장중심의 행정사무감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유성구 보훈회관은 보훈가족의 복지와 보훈단체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지역 8개 보훈단체가 입주하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훈기념관과 커뮤니티공간, 사무실 등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 진행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완공 이후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하였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사의 안전 관리와 입주할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환 위원장은 보훈회관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보훈회관 건립이 차질없이 완공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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