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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주요산업현장 방문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9/30 [16:58]

서산시의회, 주요산업현장 방문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1/09/30 [16:58]

서산시의회(의장 김환성)는 지난 28일 관내 주요사업 현장 4개소를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 등을 파악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금번 현장방문은 비회기중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우종재) 주관으로 항구 및 도서지역의 주요 사업추진 현장에 대해 이뤄졌다.

최근 대중국 무역의 전진기지로 날로 발전하고 있는 대산항의 항만시설을 살피고, 제1부두 현장에서 화물 물동량 증가 추세 등에 대한 상황파악에 이어, 팔봉면 고파도 복지회관 신축공사현장, 지곡면 분점도 선착장 보수공사와 우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우종재 위원장은 현장에서 “도서지역의 공사는 자재 운반상황 등 지리적 여건이 좋지 않아 육지에 비해 몇 배나 힘이 드는 공사다.”라고 말하며 “부실공사로 인해 예산이 낭비되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챙겨 달라”는 당부와 함께 공사관계자의 격려도 잊지 않았다.

또한 “도서지역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 의견을 듣는 의정활동이 도서지역의 발전은 물론 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는 모든 사업이 이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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