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어린이 놀이터 안심벨 설치 ▲자동차 이용 줄이기를 통한 매연 저감 ▲버스정류장 쓰레기봉투 비치 ▲도시숲 조성 등 일상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 필요 사항을 담은 시민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홍성표 의장은 “의회를 찾아 소중한 의견을 들려준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제안은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원회와 함께 논의하고 관련 부서에 전달해 정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의정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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