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성표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서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직접 박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아산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종합운동장과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등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아산시는 17개 종목에 걸쳐 58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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