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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AI 기반 스마트 민원처리 시스템 도입…㈜인공지능팩토리와 업무협약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6/29 [17:10]

대전 중구, AI 기반 스마트 민원처리 시스템 도입…㈜인공지능팩토리와 업무협약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06/29 [17:10]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6일 ㈜인공지능팩토리(공동대표 김태영·송성헌)와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민원처리 시스템 개발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수요발굴 연계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은 AI 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협약을 구성했다.

 

양 기관은 ▲AI 음성인식 기반 콜센터(AICC) 구축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법령·행정지침 자동 분석 ▲AI 에이전트 기반 민원 챗봇 시스템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데이터 연계, 기술 지원, 실증 단계까지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 보유 데이터 및 인프라 공유를 통한 서비스 개발과 실증 ▲AI 민원응대 시스템 개발과 후속관리 ▲최신 AI 기술의 지방자치단체 적용과 실증 협력 등이다.

 

중구는 이번 협약으로 AI가 민원 내용을 학습·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공공서비스 전반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행정에 도입해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를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민원처리 혁신을 통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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