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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생식과 면역의 교차로’ 주제 심포지엄 성료…융합연구 가능성 제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7/03 [11:32]

건양대, ‘생식과 면역의 교차로’ 주제 심포지엄 성료…융합연구 가능성 제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07/03 [11:32]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건양대학교 중점연구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명곡홀에서 ‘생식과 면역의 교차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학제 간 융합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식의학과 면역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 간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KAIST, 충남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의 연구진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 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심포지엄은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태반 염증과 T 세포 기억 형성(건양대병원 권명승) ▲자궁내막증 완화(건양대 김태훈) ▲반복유산과 1차 섬모의 역할(건양대병원 이정의) ▲태반의 인터페론 반응과 성별 신경발달(고려대 김은하) ▲암과 임신에서의 면역 관용 기전(연세대 홍준영) ▲점막 조직의 기계적 신장과 면역 회로(한양대 김도현) ▲대장암 세포의 트로고사이토시스를 통한 면역조절 분자 획득(연세대 신재훈) 등 다양한 연구 주제가 논의됐다.

 

이성기 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생식과 면역이라는 독립적인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라며 “국내외 연구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면역학회 생식면역연구회와 건양대 대학중점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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