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북도와 제천시가 합동으로 지난 3일 오후1시30분부터 시민회관 광장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이 이달에는 휴일과 겹쳐 하루 앞당긴 3일에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점검 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도 권봉억 치수방재과장을 비롯한 직원을 비롯한 제천시 재난방재과, 한국전기안전공사제천단양지사,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려 시민들은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폈다.

5월 중점실천과제로는,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봄 소풍 등 가족단위 나들이가 가장 활발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주변 안전점검으로 정하고 홍보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앞으로도 제천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취약시기별 테마형 안전문화 운동으로 승화시켜 가정 안전한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