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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천안전력지사,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초청… 미래 전력인재 양성 간담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7/11 [01:48]

한전 천안전력지사,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초청… 미래 전력인재 양성 간담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07/11 [01:48]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전기·전자공학전공 및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재학생 20여 명이 10일 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지사장 김경대)의 초청을 받아, 미래 전력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천안전력지사 대강당에서 △전력망 적기 확충의 필요성 △송변전설비의 특성과 역할 등 전력산업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천안변전소 및 전력구(GIS, M.Tr실)를 직접 견학했다. 이어 현장 실무진과 함께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산업의 구조와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한전에 입사한 한국기술교육대 선배들과의 만남도 함께 진행되어, 입사 동기와 직무 만족도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기공학과 4학년 김채현 학생은 “이론으로만 접하던 전력망 구축과 송변전설비를 직접 보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전공에 대한 이해와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희석 한국기술교육대 경력개발·IPP실장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국가 기반 산업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 천안전력지사가 관할 지역 내 대학 중 처음으로 한국기술교육대를 대상으로 개최한 것으로, 전공 대학생들의 실무 이해도 증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경대 지사장은 “앞으로도 충남권 대학 학생들에게 전력망 적기 구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력산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 완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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