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충남형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도 함께 진행되며,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이번 연구모임은 편삼범 도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를 맡고, 최일서 충남도 사회복지사협회 감사가 간사로 참여한다. 이정우 도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 조장현 보령시의원, 이경수 세한대학교 교수, 이미화 명천실버복지관 관장, 조희정 청양군 사회복지관 관장, 정재호 충남서부장애인복지관 관장, 조정원 충남도 노인일자리팀장 등 총 9명의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연구모임은 충남의 고령화 속도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존 일자리 정책의 한계를 분석하고, 노인들이 사회적 역할과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회의와 현장조사 활동을 병행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편삼범 의원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로, 충남 역시 심각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일자리 문제는 노인의 건강과 자존감, 그리고 지역의 사회적 활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충남만의 현실에 맞는 지속가능한 해법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며, 실태조사와 설문, 심층 인터뷰를 거쳐 오는 11월까지 최종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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