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2일 서천군 문예의전당에서 ‘EBS 공동 학습전략 설명회’를 열고,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군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EBS가 협력해 추진하는 학습전략 지원 사업의 첫 시작으로, 향후 금산군과 부여군 등 도내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서천 지역 학생과 학부모, EBS 강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EBS 대표 강사의 학습전략 특강과 수능 현장 브리핑 교사의 입시 변화 설명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입시·진로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학습 목표에 맞춘 진학 전략 수립이 이뤄지며, 진로 탐색과 학습 방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BS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서천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금산군, 9월 6일 부여군 등 도내 군 지역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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