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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여름철 재해 대비 학교 건설현장 안전점검 총력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7/14 [11:48]

충남교육청, 여름철 재해 대비 학교 건설현장 안전점검 총력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07/14 [11:48]


(내포=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14개 지역교육청과 함께 학교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도내 신축·증축 중인 학교시설 등 50여 개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복되는 기상이변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점검 항목은 우수 배수시설 상태, 가설구조물의 고정 여부, 비탈면 보호 등 집중호우 대비 사항은 물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보호 대책도 포함됐다. 특히 교육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의 현장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건설현장의 취약지점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번 점검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위험 요소가 중대한 경우에는 공사 중지 등 강도 높은 조치도 예외 없이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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