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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 ‘성황’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7/14 [11:59]

대전시교육청,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 ‘성황’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07/14 [11:59]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한 ‘제3회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이 7월 12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체육계열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실질적인 입시 정보 제공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전 홍보와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연구회의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대전 지역 40개 고등학교 325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참가율을 기록했다.

 

행사는 유성고 김은수 교사의 ‘2026 체육대학 입시전형 이해와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참가 학생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모의 실기 테스트 ▲대학생 멘토링 기반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에 교차 참여했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부모도 함께해 체계적인 정보 공유의 장으로 기능했다.

 

모의 실기 테스트는 체대 실기 전형에서 자주 요구되는 ▲10m 왕복달리기 ▲메디신볼 던지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좌전굴 등 총 5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전자식 측정 장비를 활용해 측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진로진학 상담 부스에는 수도권 및 충청권 23개 체육계열 대학의 재학생 멘토들이 참여해 입시 전형부터 대학생활, 졸업 후 진로에 이르기까지 밀도 높은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김희정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체육계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전략 수립과 동기 부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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