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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배방고 학생들과 교통 간담회 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7/14 [14:21]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배방고 학생들과 교통 간담회 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07/14 [14:21]


(아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은 지난 7월 11일 배방고등학교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직접 제안서를 준비하고,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실적 제약과 정책 방향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출퇴근 시간대 배차 확대 ▲공공형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버스 정보 앱 개선 ▲대중교통 예절 교육 시행 ▲수소버스 인프라 확충 ▲청소년 교통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다양한 개선책을 제안했다.

 

이에 아산시 관계자는 “예산과 운전인력 부족 등 한계는 있지만, 시범 도입 중인 공공형 버스를 음봉·둔포 등으로 확대하고, 버스 단말기 교체 및 실시간 정보 제공 등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 교통권 보장 조례’ 제안에 대해선 “학생 의견을 반영하는 실태조사 기반 조례 제정을 검토하겠다”고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안장헌 도의원은 “통학은 단순 지원이 아닌 기본권”이라며 “AI 기반 수요 분석, 마중택시 등 혁신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춘호 의원은 “학생들의 제안이 행정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 주도형 참여로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인 사례로, 아산시의 청소년 교통정책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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