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 7월 10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학회별 추천과 과총 심사를 거쳐 총 245편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수상자 명단에는 충남대학교 김우석(토목공학과), 박재상(항공우주공학과), 손민우(토목공학과), 신웅기(생물학과), 정종율(신소재공학과) 교수 등 5명의 논문이 이름을 올리며, 충남대의 학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웅기 교수는 이학 분야에서 ‘Ultrastructure and molecular phylogeny of Mesodinium annulatum sp. nov.’ 논문으로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해양 단세포 생물에 대한 미세 구조 및 분자계통 연구를 통해 새로운 종을 규명한 성과로 평가받았다.
공학 분야에서는 김우석 교수가 ‘교량 콘크리트 바닥판 열화 매커니즘과 유형에 따른 보수방안’을 제시한 논문으로 수상했으며, 박재상 교수는 ‘다중 고조파 입력 기반 개별 블레이드 피치 제어를 활용한 헬리콥터 로터의 진동 저감 및 성능 향상’에 대한 연구로 선정됐다. 손민우 교수는 ‘부유 퇴적물의 입도 분포 시뮬레이션 기법’을 제시한 논문으로, 정종율 교수는 ‘자기 메모리 응용을 위한 YIG/Pt/YIG 마그논 밸브 구조 최적화’ 논문으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학회에서 추천한 논문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으로, 해당 분야에서의 창의성과 학문적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은 충남대 연구진의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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