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도청 민원실에서 운전면허 관련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방식으로, 내포신도시 인근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홀수달마다 정기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달 운영은 17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하반기 남은 일정은 9월 18일과 11월 20일로 예정돼 있으나, 일정은 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처리 가능한 민원은 ▲1종 보통·70세 이상 2종 보통 적성검사 ▲2종 보통 갱신 ▲운전면허 재발급 ▲7년 무사고 2종→1종 보통 면허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이며,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도 가능하다.
민원별 구비서류는 적성검사: 운전면허증, 건강검진결과서(2년 이내), 여권용 컬러사진 2매(3.5×4.5cm). 갱신: 운전면허증, 사진 2매. 재발급: 신분증. 7년 무사고: 운전면허증, 건강검진결과서, 사진 2매. 국제운전면허: 여권(사본 가능), 운전면허증, 사진 2매
단, 1종 특수·대형 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75세 이상 적성검사 대상자는 직접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 한다. 만 75세 이상 운전자는 ‘고령운전자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이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다.
고령운전자 적성검사 시에는 치매검사 결과지(1년 이내), 건강검진결과서(2년 이내), 운전면허증, 사진 2매를 지참해야 하며, 치매검사는 각 지역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민원 수수료는 9000원에서 2만1000원까지이며, 면허증은 다음날인 18일 오후부터 수령할 수 있다. 이는 경찰서 접수 시보다 약 5~6일 빠른 처리 속도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올해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는 약 49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00만 명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상반기 기준 갱신을 완료한 인원은 전체의 37% 수준인 180만 명에 그쳐, 하반기 특히 연말에는 큰 혼잡이 우려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긴 대기시간을 피하려면 7~8월 중 가까운 경찰서나 시험장을 이용하거나,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적극 활용하길 권장한다”며 “또한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을 이용하면 20분 내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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