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평생학습관, 장애인 평생학습기관, 마을배움터, 지역서점, 독립출판사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시민 3,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축제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평생학습 성과 발표, 체험과 전시 부스,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하모니카, 기타 연주 등 14개 팀이 무대에 올라 배움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민이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7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나무 공예, 비누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다.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도서문화제는 ‘책으로 소통하고, 문화로 성장하는 논산’을 주제로 시민, 작가, 출판인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을 제시했다. 지역 서점과 전국의 소형 출판사가 참여한 야외서점, SF 소설가 천선란 작가를 비롯한 3인의 작가와의 만남, 거리 공연 등이 이어지며 도서관과 시민, 서점이 하나로 어우러졌다.
논산시는 이번 축제가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의식을 높이고,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 서점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가을은 누구나 시인이 되는 계절이자 배움과 책으로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시간”이라며 “‘자기의 인격이 곧 행복’이라는 괴테의 말처럼 배움을 통해 아름다운 인격을 기르고 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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