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우수 시정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제도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성과를 발굴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부서 간 공유해 정책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다.
앞서 진행된 1차 심사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5개 사업을 부서장 평가 40퍼센트, 정책자문단 평가 30퍼센트, 직원 평가 30퍼센트로 반영해 20개 후보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시민 설문은 전체 평가점수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단계로, 시민의 선택이 최종 결과를 좌우한다.
후보 사업에는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2025 시민소통대상, 도로침수 제로화, 두계자연재해위험교통안전지수 72억 원 확보, 국민체육센터 개관, 도로침하·침수 NO, 오감정원·엄사족욕장 조성, 병영체험관 운영, 계룡형 민군협력모델,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온누리상품권으로 골목상권 활력 UP, 3년 연속 교통안전도시 최우수, 종합사회복지관 대실 분관, 지역대학 협력 계룡시 미래투자, 계룡보건소 건강도시로,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 은퇴없는 계룡시 노인일자리 발굴, 시립예술단 창단, 한훈기념관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됐다.
계룡시는 시민의 평가와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 참여형 시정성과 평가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설문 참여는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게시된 온라인 설문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계룡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시민 일부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의 성과를 가장 잘 평가할 주체는 시민인 만큼 이번 설문은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시민 설문 결과 50퍼센트와 기관장 평가 20퍼센트를 합산해 12월 12일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최종 10대 성과가 발표되며, 선정된 부서는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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