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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크린넷 막힘 줄이는 새 종량제 봉투 도입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2/09 [08:40]

세종시, 크린넷 막힘 줄이는 새 종량제 봉투 도입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2/09 [08:40]


(세종=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한 크린넷(자동집하시설) 막힘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정확한 배출을 돕기 위해 종량제 봉투 디자인을 전면 개선했다.

 

이번 개선은 지난 7월 14일 ‘세종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핵심은 봉투 디자인의 직관성과 정보 접근성 강화다.

 

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던 음식물 쓰레기 봉투 색상을 기존 녹색에서 보라색으로 변경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3ℓ 가로형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도입했다.

 

크린넷 막힘의 원인으로 지적된 분리배출 오류를 줄이기 위해 대형폐기물 품목을 나타내는 직관적인 그림문자도 봉투에 삽입했다. 여기에 세종시 상징물 ‘충녕이’를 활용해 시민들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또한 봉투에 인쇄된 정보무늬(QR코드)를 세종시 자원순환 누리집과 연동해 다국어 분리배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보 접근성도 크게 향상됐다.

 

시는 이번 디자인 개선으로 분리배출 오류를 최소화하고 크린넷 고장과 막힘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종량제 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새로운 디자인의 종량제 봉투는 이달 중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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