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문화발전소는 올해 처음 입주예술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경진, 김윤섭, 임선이, 정원, 최승철 등 모두 5명의 작가를 선발하고 8개월간 창작공간을 지원했다.
올해 전시의 공통 주제는 한글이다. 한글을 작가마다 각자의 작업 언어로 해석해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했다. 작품에는 문자와 소리, 구조, 의미 등 한글의 요소를 새롭게 바라보는 실험적 접근이 담겼다.
앞서 개최된 작가 5명의 개인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결과보고전으로 구성해, 각기 다른 개성과 시선을 지닌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 13일까지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 연동문화발전소를 방문하면 전시실 2층에 마련된 실제 작업공간도 살펴볼 수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첫 입주프로그램을 통해 연동문화발전소가 지역 창작 생태계의 중요한 기반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해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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