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서는 슬로건 14작품과 캐릭터 9편 등 모두 23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교육복지사와 상담사, 교사, 교감, 교장 등 다양한 직급의 교직원이 참여해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여러 관점이 고르게 반영됐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제작 과정에 참여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취지와 가치가 학교 공동체 안에서 공유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슬로건 부문 최우수작은 산흥초등학교 원정애 교장의 “따뜻한 발견, 든든한 연계, 온전한 성장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통합 솔루션 학생맞춤통합지원”이다. 이 작품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핵심 과정인 발굴과 연계 개입, 성장의 흐름을 명확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캐릭터 부문 최우수작은 신탄진용정초등학교 황정순 교사의 토링키다. 토링키는 Together 함께, link 연결, 키움 성장의 앞글자를 조합한 이름으로 토 링 키라는 발음을 살린 학생맞춤통합지원 상징 캐릭터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사랑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돋보기와 블록을 활용해 관찰과 다양한 지원 자원을 통한 맞춤형 지원 과정을 시각화했다.
수상자가 소속된 학급이나 학생들에게는 학용품과 간식 등 부상이 지급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선정된 최우수 슬로건과 캐릭터는 앞으로 동부교육지원청 Care Full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브랜드 이미지로 활용된다. 정책 홍보물과 교육자료, 공식 행사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될 예정이다.
양수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교 현장이 직접 참여해 정책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Care Full 브랜드를 중심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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