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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확대 고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2/30 [14:28]

충남도,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확대 고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5/12/30 [14:28]


(내포=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도는 지역 혁신 역량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확대 내용을 담은 지정 일부 개정이 30일 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면적 확대는 특구 내 창업과 연구소 기업 설립 증가, 입주기업 확대로 인한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유망 기업 연구기관 추가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특구 면적은 기존 1.32제곱킬로미터에서 1.77제곱킬로미터로 확대된다. 천안 불당동과 풍세면, 아산 배방읍과 탕정면 일원에 더해 아산 음봉면 일원이 새롭게 포함됐다.

 

배후 공간으로는 연구개발 창업융합지구 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 일부 0.35제곱킬로미터와 기술사업화지구 천안제6일반산업단지 일부 0.10제곱킬로미터가 추가 지정됐다.

 

확대된 특구에서는 기술 핵심 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업 입주 공간을 확충한다. 벤처와 스타트업 성장 기반 조성과 각종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확장 지역 가운데 아산은 창업기업 입주 등 스타트업 중심으로 활용하고 천안은 성장 단계에 들어선 창업기업의 생산시설 확충 등 스케일업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특구 확대를 통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연구소기업과 창업기업 150개 설립과 입주기업 매출 9980억 원 창출이 전망된다. 산업과 기술 성장을 넘어 일자리와 교육, 정주 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5월 통과된 강소특구 2단계 특화발전 사업이 탄력을 받아 지역 전략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전장 기술 분야 발전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확대는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니라 벤처와 창업 육성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이라며 “베이밸리 경제자유구역의 기술 혁신과 창업 성장 축과 연계해 상승 효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공공기관의 특허 기술 사업화를 통한 기술 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 거점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제도다. 지정 시 기술 사업화 자금과 기반 지원, 신기술 실증 규제 특례, 국세와 지방세 감면 등 행정과 재정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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