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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사장과 직원 소통 프로그램 카페인 토크 첫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14 [16:59]

대전교통공사 사장과 직원 소통 프로그램 카페인 토크 첫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14 [16:59]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14일 본사 인근 카페에서 사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카페인 토크를 처음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의실을 벗어난 일상 공간에서 사장과 직원이 마주 앉아 조직의 미래를 편안하게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딱딱한 형식 없이 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입사 3년 이내의 젊은 직원들이 참석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장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입사 전과 후 회사에 대한 인식 변화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개발과 교육 환경 앞으로 조직 안에서 맡게 될 역할 등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대화는 애로사항을 나열하기보다 직원들이 실제로 느끼는 조직문화와 업무 과정에서의 고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직원들은 회사 안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입사 6개월 차 신규 직원 이모 주임은 “사장과 편하게 마주 앉아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직원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다는 느낌을 받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광축 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신선한 시각과 성장에 대한 열정은 조직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오늘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역할을 설계하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는 오는 21일 젊은 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2회차 행사를 이어가며 이후 중간 연차 직원과 고연차 직원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세대별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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