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정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격렬비열도교육에 관한 조례가 입법의 독창성과 정책 실효성, 주민 체감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과 입법 활동을 대상으로 문제 인식의 타당성, 제도 설계의 완성도, 지속 가능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 부의장이 수상한 격렬비열도교육 조례는 충청남도 서해 최서단에 위치한 격렬비열도의 역사·지리적 가치와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한 전국 최초의 제도적 장치다. 그동안 초·중·고 교과서에서 독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졌던 서해 영토 교육의 공백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례에는 격렬비열도교육의 개념 정의, 교육감의 책무, 시행계획 수립, 교육 현황 실태조사, 교재 개발과 학술대회,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부와 지자체,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내용이 담겼다.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영토교육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정광섭 부의장은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은 특정 조례 하나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제도로 완성해 온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언에 그치지 않는 약속, 도민의 삶에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입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부의장은 격렬비열도교육 조례를 비롯해 지역 현안 해결과 도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입법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실천 중심·성과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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