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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00도 돌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16 [07:57]

세종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00도 돌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16 [07:57]


(세종=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세종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면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46일 만에 100도를 넘어섰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세종시 모금액은 20억 50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사랑의 온도탑은 100.4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액 20억 4000만 원을 16일 앞당겨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유아 나눔 참여는 지난해보다 263퍼센트 늘었고, 세종시교육청과 학교의 협조로 학생과 학부모의 모금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어르신들도 경로당별로 성금을 모아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명의로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세종YWCA를 비롯한 여성단체와 사회복지기관도 성금 기탁에 동참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정부세종청사 내 중앙부처와 공기업, 공공기관까지 기부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 “나눔과 배려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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