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2026학년도 충남 초등체육교육과 생존수영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집단 숙의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초등체육교육 활성화 방안 협의회’에서는 초등교사 학교체육 역량강화 연수 지원, 초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자료 개발, 우수사례 발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대면·비대면 스포츠 활동과 체육 관련 행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과 연계한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해 도내 초등학교 교사들이 체육교육 관련 직무연수를 이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충남 생존수영교육 지원단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 생존수영교육 운영 계획 초안을 토대로 바람직한 생존수영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생존수영교육 인솔과 지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동형 수영장과 학교로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육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 인솔과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학교, 특수학급, 통합학급 교사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강사 지원 사업 신설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도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해 이론과 실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체육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확대는 교육부의 주요 정책 방향”이라며 “초등교사의 체육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충남형 생존수영교육을 입체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수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