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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RISE 스마트 재활복지 ESG 경영센터, 장애인식 개선 교육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20 [18:01]

나사렛대 RISE 스마트 재활복지 ESG 경영센터, 장애인식 개선 교육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20 [18:01]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나사렛대학교 RISE 스마트 재활복지 ESG 경영센터 책임교수 육주혜는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스마트 재활복지 분야 신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과 ESG 경영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이론 이해를 시작으로 VR 기반 장애체험과 보조기기 교육과 체험을 병행하는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기업들은 장애에 대한 개념과 사회적 인식을 이해하는 동시에 실제 현장에서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며 장애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VR 기술을 활용한 장애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과 시각, 색맹, 자폐 체험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된 VR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장애인의 일상 환경과 제약을 보다 현실감 있게 체감했다. 이를 통해 장애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환경과 사회 구조의 문제로 인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보조기기 교육과 체험 시간에는 장애 특성별 보조기기를 직접 살펴보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기술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기업들은 스마트 재활복지 기술이 제품 개발과 서비스 기획, ESG 경영 전략과도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시각이 크게 달라졌다”며 “앞으로 기업 경영과 기술, 서비스 개발 과정에 장애 포용 관점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육주혜 책임교수는 “이번 교육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스마트 재활복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협력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과 ESG 실천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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