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의안은 도시 확장과 광역생활권 확대에 따라 노은로와 북유성대로 일대에서 반복되는 교통 혼잡으로 주민 생활의 질과 광역 이동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는 문제 인식에서 제기됐다.
양명환 의원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시를 연결하는 북유성대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월드컵경기장에서 세종시 경계 구간과 도룡동 연구단지에서 침신대에 이르는 노은로 구간은 대표적인 교통 혼잡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또 “앞으로 BRT 노선 확대와 광역 교통 수요 증가로 교통 정체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통행 불편을 넘어 보행 안전과 지역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은로 우회도로 신설 사업은 반석역 삼거리에서 하기동 일원까지 약 930m 구간에 우회도로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이미 유성구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된 교통 병목 해소 대안이다.
이에 양명환 의원은 노은로 우회도로 신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대전시와 유성구 간 협력체계 구축, 광역 교통 여건 변화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양명환 의원은 “노은로 우회도로 신설은 주민 안전과 광역 교통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주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