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미동 의원은 발언에서 “기후위기와 자원 고갈, 쓰레기 문제는 더 이상 미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과 청년들이 직접 마주한 현실”이라며 환경문제를 행정 차원이 아닌 생활과 교육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이해가 행동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제시하며, 이를 실현할 공간으로 환경교육센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인 의원은 “환경교육센터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아이와 청년, 부모 세대가 함께 환경을 체험하고 실천을 연습하는 생활권 기반 공간”이라고 말했다.
또 환경교육과 연계한 업사이클링센터 구축 필요성도 함께 제안했다. 인 의원은 “업사이클링은 쓰레기를 자원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사고의 전환”이라며 “체험과 교육, 창업이 결합된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될 때 환경교육의 실질적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인미동 의원은 “환경교육센터와 업사이클링센터는 단기 성과를 위한 시설이 아니라 10년, 20년 뒤 유성구 경쟁력을 좌우할 도시의 기본 인프라”라며 “유성구가 환경을 소비하는 도시가 아니라 환경을 책임지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논의가 지금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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