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선문대학교가 추진 중인 RISE 4-5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의 하나로, 베트남 설 명절 문화를 매개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상호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선문대학교 베트남 유학생과 타 대학 베트남 유학생,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충남지역 베트남 교민회 관계자와 대학 동문, 기업 대표, 타 대학 베트남 유학생회장 등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베트남 설 명절 소개를 시작으로 전통 공연과 축사, 문화공연, 전통놀이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고,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선문대학교는 2025년 교내에 충청남도 베트남 교민회 사무실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과 정주 정보 제공, 교민 조직과 대학 간 협력, 지역사회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교민과 유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대표적인 상호문화 교류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선문대학교 국제교류처 최재성 처장은 “이번 베트남 한마음 설 행사는 대학이 지역과 외국인 주민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과 교육, 취업, 정주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국제교류처와 RISE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학생 지원 정책을 강화하며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 국제화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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