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대전에서 3년 이상 본사나 공장을 정상 가동 중인 근로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다. 제조업의 경우 대전에 공장등록을 마친 기업이어야 한다.
모집은 근로자 수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뉜다. 10명 이상 29명 이하 기업 6곳, 30명 이상 49명 이하 기업 3곳, 50명 이상 기업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 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일과 생활의 균형 환경 조성 등 10대 핵심과제를 노사협력을 통해 발굴하고 이행해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필수과제 4개와 선택과제 6개로 구성된다.
올해는 지난해 7개년 정책성과 공유회를 통해 제시된 참여기업 의견을 반영해 근로자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과 MZ세대 정착 지원 수요를 정책에 담았다. 근로자 참여 기반 조직소통 체계 구축 과제를 새롭게 반영해 노사 간 상시 소통과 자율적 개선 문화가 현장에 자리 잡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2일까지 대전시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비즈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혁신성장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3월에 발표된다. 4월부터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과 과제 이행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8천만 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자문단 컨설팅, 약속이행 평가를 통한 좋은 일터 인증과 기업 홍보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청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 042 270 4591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042 380 3025로 하면 된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노동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대전형 일터 혁신 모델”이라며 “노사협력 기반의 근로환경 개선에 뜻이 있는 지역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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