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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민속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 인증기관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21 [10:59]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 인증기관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21 [10:59]


(세종=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심사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제도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이번에 처음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재정 관리, 자료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체계적인 운영과 소장품 수집, 상생협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역 문화시설로서 공익적 역할과 박물관 활성화,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획전시와 세시풍속, 교과 과정과 연계한 진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세종시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2012년 박물관으로 등록한 뒤 수장 자료와 시설을 확충해 2019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지난해 10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으며, 이달 기준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은 10만 8,6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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