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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6년 주요업무 보고회 중장기 전략 점검 실행 시정 시동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21 [13:53]

아산시, 2026년 주요업무 보고회 중장기 전략 점검 실행 시정 시동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21 [13:53]


(아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아산시는 2026년 시정 운영을 앞두고 중장기 발전 전략과 핵심 과제를 점검하며 실행 중심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중장기 발전 전략, 주요 사업 추진 로드맵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오세현 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각 국 소별 비전과 중장기 발전 실천 계획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고회는 기존의 단위 사업 나열식 보고에서 벗어나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국 소의 소관 사업뿐 아니라 타 부서의 중점 과제까지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부서 간 이해를 높이고 시정 전반의 방향성과 정책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 소별 주요 비전으로는 지속 가능한 산업 경제 기반 구축, 안전으로 신뢰받고 AI 혁신으로 든든해지는 행정 구현, K 컬처로 도약하는 문화 체육 관광도시 조성, 시민 체감 중심의 따뜻하고 그늘 없는 복지도시 조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탄소중립 녹색도시 구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농어업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도시 인프라 고도화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시민이 더 행복한 50만 자족도시 구축,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 50만 먹거리 자족도시 완성, 생활거점 기능 강화를 통한 도시 인프라 구축과 미래도시 정주 지속성 향상, 안전한 물관리 체계 구축, 전 생애 전 세대 전 지역이 배움으로 연결되는 학습 성장 플랫폼 구축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부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시 중장기 발전 실천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중점 추진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오세현 시장은 “연초 농업인이 한 해 농사를 계획하고 준비하듯 시정 역시 철저한 설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보고회는 아산시라는 국가행정의 축소판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현장과 시대 흐름을 정확히 읽어야 한다”며 “내 부서 업무에만 머무르지 말고 다른 부서의 중점 과제까지 함께 이해할 때 일관성 있는 시정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또 “시설을 짓는 것만으로 행정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시민의 삶 속에서 제대로 기능할 때 비로소 성과로 평가받는다”며 “연초 업무 계획이 연말 성과평가와 직무성과계약, 중장기 발전계획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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