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독립기념관, 2026 신진연구자 연구지원 공모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22 [17:20]

독립기념관, 2026 신진연구자 연구지원 공모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22 [17:20]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 연구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학문적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6년도 신진연구자 연구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역사학계에서 독립운동사를 전공하는 신진 연구 인력이 감소하는 흐름에 대응해 마련됐다. 독립기념관은 2015년부터 독립운동사 연구 진흥과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목표로 본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현재 국내에서 독립운동사 분야에 특화된 유일한 연구지원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립기념관 산하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지난 11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86편의 연구 주제를 발굴·지원하며 신진 연구자들이 중진 연구자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왔다. 연구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독립운동사 연구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써 왔다는 평가다.

 

2026년도 공모는 연구자의 학위 과정에 따라 두 분야로 나뉜다. 일반학술연구지원은 박사과정 재학생부터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독립운동사 및 한국근현대사 관련 8개 주제와 디지털인문학과 독립운동사 관련 1개 주제를 공모한다. 석사논문연구지원은 석사과정 3학기 이상부터 수료 이내 연구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관련 2개 주제를 선정한다.

 

접수된 연구계획서는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대 11편의 연구 주제가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급된다. 연구 성과는 향후 독립운동사 학술 발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독립운동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세우는 핵심 학문”이라며 “이번 공모를 계기로 역량 있는 신진 연구자들이 참여해 독립운동사 연구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