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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RISE 2026 시행계획 확정…대학·산업 연계 성과 창출 본격화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22 [18:25]

대전시, RISE 2026 시행계획 확정…대학·산업 연계 성과 창출 본격화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22 [18:25]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위원회를 열고 2026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RISE 사업 2년 차에 접어든 대전시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1차 연도에 구축한 기반을 공고히 하고, 5대 프로젝트와 12개 단위과제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사업 전반의 질적 성장을 이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심의하며, 성과 창출 중심의 사업 추진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경제·산업계 전문가 등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전시는 이번 회의에서 경제계와 산업계 전문가 8명을 RISE 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대전시 RISE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확정된 2026년 시행계획에 따라 대전시는 지난해 4월 선정된 관내 13개 대학과 함께 ▲지역선도형 대학교육 특성화 ▲지역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직업·평생교육 강화 ▲RISE 촉진형 지역현안 해결 등 5대 프로젝트와 12개 단위과제를 지속 추진한다. 이를 통해 2년 차 사업의 성과 창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6년 중점 추진 방향은 ▲단위과제 간 유기적 연계 강화로 교육·취·창업·정주 환경 조성 촉진 ▲대표 과제인 출연연 연구협력 과제 중심의 지원 강화 ▲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환류 예산 지원 ▲교육부 국정과제인 RISE 재구조화 반영 등이다.

 

대전시는 올해 2025년 대학별 사업 추진 실적에 대해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예산 차등 지급 등 환류 체계와 연계해 성과 중심의 사업 운영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해가 RISE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면, 2026년은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대학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3월부터 RISE 2년 차 사업을 본격 시작하며, 대학별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병행해 성과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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